↑ 사진|유용석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오늘의 탐정’ 김원해가 최근 알려진 미담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 제작 비욘드제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재훈 PD를 비롯해 배우 최다니엘 박은빈 이지아 김원해가 참석했다.
이날 김원해는 최근 식사 대접을 한 선행이 알려진 것에 대해 “남모르게 베푼 선행”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회사 관계자에게 연락을 받았다.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하겠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겠다”고 짧게 답했다.
앞서 한 포털 커뮤니티의 익명 게시판에는 “배우 김원해씨 아시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김원해를 식당에서 만났다면서 이날 “복지시설에 있는 장애인 7명이 식당에 있었다”며 이들 일행이 김원해가 배우임을 알아보고 인사를 건넸다고 했다. 이어 “김원해가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라고
‘오늘의 탐정’은 귀신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다. 9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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