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남성 7인조 아이돌그룹 루첸트가 가요계 도전장을 내민다.
루첸트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팀로고를 전격 공개하고 가요계 데뷔를 선언했다.
루첸트는 지후, 고건, 바오, 박하, 유성, 영웅, 태준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팀명 루첸트(LUCENTE)는 라틴어와 영어의 조합으로 ‘별처럼 밝게 빛난다’라는 뜻을 지녔다. 차별된 퍼포먼스와 수준급의 보컬실력을 선보일 예정.
루첸트는 13억 인구의 인도를 시작으로 일본,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10개월 동안 해외 프로모션을 통해 실력을 굳건히 다져온 팀이다. 일본, 홍콩 'Lucent great asia tour' 프로모션 공연에서 멤버 전원이 통역없는 단독공연으로 10만명이 넘는 관객과 소통하며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실제로 아시아와 유럽에서는 이미 팬클럽이 결성될 정도로 일찌감치 차세대 K팝스타 자리를 노리고 있다.
루첸트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케이팝의 멜로디를 입힌 음악을 구축하며, 경쾌한 리듬과 쉴 틈 없는 빠르기의 안무 조화로
소속사 측은 “한국에서 발표하는 데뷔 앨범에는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며 “루첸트 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특한 멜로디 구성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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