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송혜교가 한류스타의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29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송혜교가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의 홍콩 행사에 참석한 모습.
사진 속 송혜교는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 흰색 블라우스와 검은 슬랙스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송혜교는 머리 밑 부분을 중심으로 굵은 웨이브를 가미한 중 단발 헤어스타일로 섹시하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혜교는 잡티 하나 없는 뽀얀 무결점 피부와 청초한 눈망울. 그리고 오똑한 콧날로 완벽한 여신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만의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 속 가장 빛난 것은 그녀의 네 번째 손가락. 다른 액세서리 없이, 네 번째 손가락에서 단정하게 빛나는 결혼반지가 송중기와의 신혼을 일깨운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넘사벽이다. 믿기지 않는 아름다움이다”, “송혜교 님은 점점 더 예뻐지시는 거 같아요. 송송 부부 너무 좋아요”, “외모가 해외토픽감이다. 여신 강림한 것 같다”, “수식어를 붙일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우시네요. 다가올 드라마 응원합니다” 등 송혜교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10월 배우 송중기와 결혼 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는 11월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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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혜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