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기쁨’ 최진혁, 본방사수 부르는 조각외모 “2부 더 재밌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최진혁이 빛나는 외모를 과시하며 ‘마성의 기쁨’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6일 최진혁은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첫 방송을 했습니다. 첫 방송 재밌게 보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진혁은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최진혁은 오뚝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 등으로 조각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완벽한 각도가 아닌 셀카에도 빛나는 최진혁의 외모가 인상적이다.
이어 최진혁은 “1부는 드라마 소개 느낌이어서 2부부터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가니, 더 재미있으실 거에요^^”라고 설명하며 “오늘도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최진혁은 “저는 오늘도 벌써 촬영 중이라는 ㅎㅎ…마성의 기쁨, 공마성, 본방사수, 우리 배우 스텝들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며 드라마를 열혈 홍보했다.
최진혁은 MBN 새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극본 최지연, 연출 김가람)에 출연 중이다.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최진혁 분)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송하윤 분)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5일 첫방송한 ‘마성의 기쁨’은 1.6%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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