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이수민이 논란 이후 약 2달 만에 SNS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수민은 6일 인스타그램에 “늘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준 님들 많이 고맙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민은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 이수민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강렬한 장미 프린트의 로브 카디건을 매치해 패셔너블한 휴양지룩을 선보였다. 이수민은 인형 같은 얼굴 옆선을 뽐내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어 이수민은 “오늘 밤 11시 10분 KBS '해피투게더' 본방사수하기”라고 덧붙이며 방송 출연 사실을 알렸다.
지난 7월 업데이트한 게시물 이후 약 2달 만의 업로드 소식에 이수민의 팬들은 환호했다. 팬들은 “이렇게 다시 올려줘서 고마워요. 항상 웃으면서 밝고 즐거운 생각만 하기”, “나도 사랑해요. 우리가 뒤에서 응원할게요. 아픈 일 없이 꽃길만 걷자”, “완전 행복하다. 용기 내줘서 고마워요. 오늘 꼭 본방사수”, “고생 많았어요. 평생 곁에 있을게요. 돌아와 줘서 고마워요”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수민은 지난달 9일 배구 선수 임성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수민은 당시 임성진과 데이트 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글이 나오자 직접 SNS를 통해 소문을 일축했다. 하지만 이후 이수민이 비공개 계정에 열애설과 관
한편 이수민은 오늘(6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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