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수영장 나들이에 나섰다.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는 6일 “할 수 있어! 형처럼 하려면 더 열심히 해야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장 안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과 뒤에서 첫째 아들 윌리엄을 잡아주고 있는 샘 해밍턴의 모습이 담겼다.
수영장 바닥을 잡고 둥둥 떠있는 벤틀리의 포동포동한 볼살과 귀여운 눈에 이모 미소가 절로 나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꺄악 너무 귀엽잖니”, “할 수 있어 벤틀리!”, “귀여운 벤틀리~ 물도 안 무서워하는 용감한 벤틀리~”, “어릴 때부터 수영을 배우다니 멋지다 벤틀리”, “아 진짜 너무 귀엽잖아! 벤틀리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너무 귀엽다”, “잠수 시원하게 한 번 하고 나온 표정인데? 귀여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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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벤틀리 해밍턴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