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치'(아니쉬 차간티 감독)가 오늘(7일) 100만 관객을 동원한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서치'는 지난 6일 하루 10만 210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6만 7888명이다.
'서치'는 빠르면 오전께 100만 관객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 개봉 약 9일만의 기록이다.
영화는 한 가족의 삶과 딸의 실종, 사건을 추리해 가는 모든 과정을 OS운영체제와 모바일, CCTV 화면으로
한편 '서치'의 뒤는 '너의 결혼식'이 이었다. '너의 결혼식'은 같은 날 5만 1389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220만 495명을 기록했다. 3위는 관객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난 '상류사회'가 2만 39명을 동원해 63만 223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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