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종현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6일 에스콰이어 코리아 공식 SNS에는 故종현의 어머니 이은경 씨와의 인터뷰를 공개됐다.
故종현의 어머니 이은경 이사장은 해당 매체를 통해 “아직도 어딘가에 가면 아들의 목소리가 담긴 음악이 흘러나오는 아픈 경험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아들이 떠났어도 종현이의 음악을 좋아해주는 분들이 계시니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유가족이 청년 예술인을 돕기 위해 재단 ‘빛이나’를 설립,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재단법인 빛이나
빛이나는 소속사가 없어서 힘들어하는 청년 예술인들을 도우며, 예술계 고등학교들과 함께 장학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대중 활동하면서 상처 입은 젊은 예술인들을 위한 심리상담치유센터를 설립하는게 주요 목적이다.
빛이나는 故종현이 남긴 음악의 저작권료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