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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용석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암수살인’ 주지훈이 김윤석과 호흡에 대해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에서 영화 ‘암수살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태균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윤석 주지훈이 참석했다.
주지훈은 김윤석에 대해 “카스테라 같은 사람이다. 굉장히 달콤하다. 저의 사투리 디테일이라든가 과감 없이 잘 조언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를 믿고 하고 싶은 것들을 막 던져봤다. 다 받아줘서 재미있게 열심히 했다. 촬영
또한 주지훈은 “촬영이 끝나고 반주하는 이야기도 좋았다”고 말했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으로 10월 3일 개봉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