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는 카카오TV가 함께 ‘암수살인’ 츄잉챗을 오는 28일 저녁 영화 상영 후 개최한다. 이번 츄잉챗에는 영화 ‘암수살인’의 연출을 맡은 김태균 감독과 김윤석, 주지훈 배우가 참여하며, 모더레이터로 박지선이 진행을 맡았다.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배우가 직접 참석하는 라이브관 외 전국 5개 상영관과 카카오TV를 통해 관객과의 대화가 생중계 되는 이벤트다. 기존 관객과의 대화가 주로 모더레이터의 진행을 기반으로 배우들이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일방적인 진행 방식이었다면,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카카오톡을 통해 배우, 모더레이터와 관객 간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5관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며, 영화가 먼저 상영된 후 약 1시간 가량 관객과의 대화 및 실시간 채팅방이 열린다. 채팅방에서 관객과 배우들은 모더레이터의인 박지선의 진행에 따라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채팅방을 검색창을 이용한 퀴즈도 진행해 다양한
이번 츄잉챗의 예매오픈은 9월 14일 오전 11시부터이며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매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롯데시네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실화극으로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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