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개그맨 박성광과 그의 병아리 매니저 임송이 팬 미팅 준비 중 깜짝 런웨이를 선보여 유쾌함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0년 만에 개최하는 팬 미팅에 올 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박성광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초콜릿을 고르며 스위트한 팬 사랑을 뿜어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병아리 매니저가 양손에 파우치를 들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쇼핑 중 예상치 못한 파우치 득템에 “간지(?)폭발”이라며 기쁨의 감탄사를 연발, 덩실덩실 춤을 추는 등 리액션을 폭발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유발한다.
박성광은 평소보다 한껏 신이 난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을 보고 “여태까지 중에 제일 신났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신이 난 병아리 매니저와 박성광은 이후 함께 팬 미팅 선물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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