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 ‘시간’ 종영 소감 사진=서현 SNS |
20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이 오고야 말았네요..오늘은 드라마 ’시간‘ 마지막 방송을 하는 날입니다ㅜㅜ 어제 결방으로 인해 오늘은 연속 방송 하니 끝까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설지현의 시간은 깊은 절망과 슬픔 속에서의 치열한 삶이었지만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용서를 배울 수 있었다.. 설지현으로 살아가는 모든 시간이 저에겐 참 값지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시간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시간’까지 여러분의 시간에도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긴 글과 함께 서현은 촬영장 속 에피소드가 담겨 있는 사진과 함께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시간’은 누구에게나 유한한 시간. 결정적인 매 순간 저마다 다른 선택을 해 지나간 시간 속에서 엮이는 네 남녀의 이야기. ‘시간’ 후속으로 ‘내 뒤에 테리우스’가 방영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