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이타카로 가는 길’ 방송캡처 |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이타카로 가는 길’에서는 그리스 나바지오로 떠난 윤도현, 하현우, 소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유와 윤도현은 해변에 도착하기 전에 하현우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마이크를 빼며 만반의 준비를 한 두 사람은 눈빛을 주고 받으며 하현우를 해변가에 빠트리려고 했다.
하지만 날쌘 하현우는 이를 눈치채고 도망갔
이에 제작진은 “세 명 모두 빠지면 그러겠다”고 답했다. 결국 세 사람은 맛있는 저녁을 먹기 위해 물 속으로 빠져들었다. 특히 하현우는 바닷가에 들어가자 제일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