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백성현이 군 복무 중 근황을 전했다.
백성현은 27일 “충성!”이라는 우렁찬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가를 나온 것으로 보이는 백성현이 샌드위치를 먹으며 길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백성현은 검은색 캡모자를 착용한 수수한 모습에도 뽀얀 피부와 오뚝한 콧날로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더욱 늠름해진 자태와 날카로운 턱선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팬들은 “여전히 너무 잘생겼네요. 아니 더 잘생겨졌어요. 어서 군 복무 마치시고 돌아와 주세요”, “오빠 너무 보고 싶었어요. 잘 지내고 계신 거 같아 보기 좋네요”, “훈련소 무사히 잘 마친 거 축하해요. 사
한편 백성현은 지난 1월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 해양경찰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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