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37)과 래퍼 마이크로닷(25)의 결혼설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마이크로닷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듯한 식사, 이경규는 부재중. 사랑과 행복은 전염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수현, 마이크로닷, 이덕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데 해당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이 이덕화의 손에 들린 종이가 청첩장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닷이 왼손 네 번째 낀 반지가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사진 한 장으로 결혼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홍수현 소속사 측이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면서 결혼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7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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