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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김승현, 미혼부 고백에 누리꾼 응원 “책임감 있는 모습 멋져”

기사입력 2018-10-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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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해투3’ 김승현의 당당한 미혼부 고백 뒷얘기에 누리꾼들이 응원을 보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는 ‘내 아이디는 얼굴천재’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조성모, 남우현, 배우 김승현, 김진, 송강이 출연했다.
이날 김승현은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방송을 복귀한 뒷얘기를 공개했다. 90년대 대표 하이틴 스타였던 김승현은 인기 절정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여자친구의 임신을 알리며 미혼부 임을 고백했다. 김승현은 하루라도 빨리 사실을 공개해 떳떳한 아빠가 돼야겠다 생각했지만 당시에는 비난이 쏟아졌다고.
김승현은 “(그 때는) 한 귀로 흘려 들었다. 소중한 생명을 얻게 됐으니 잃는 것도 있다고 생각했다. 일도 중요하지만 가족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인기는 거품이라는 걸 그 때 느꼈다. 한 순간에 모든 방송 스케줄들이 끊겼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김승현은 대학로에서 연극은 물론, 온갖 행사에 닥치는 대로 출연했다며 “순댓국밥집에서 사인회까지 했다. '이 사인회하면 내 딸에게 뭘 해줄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부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김승현은 20년 전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승현아. 그 때 무책임할 수 있었는데 지금의 이 순간이 온 건 그 때 네 딸을 책임질 수 있어서였다. 넌 참 잘한 선택을 했다”며 스스로를 격려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떳떳한 아빠가 되고 싶었다”는 김승현의 고백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김승현의 책임감을 칭찬하며 김승현과 딸 수빈 양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용기내시고 꼭 잘되시길 기도할게요”, “잘하신 결정이에요. 힘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 폭넓은 활동 기대합니다. 승현씨 꽃길만 걸어요”, “모든 걸 걸고 본인의 행동에 책임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엄청 멋진 분이시라는 걸 그 때도 지금도 느낀다”, “그 때 사람들이 손가락질하고 어떻게 애가 애를 키우냐며 비아냥대던 게 아직도 기억난다. 지금 시대가 많이 바뀌었구나. 책임지는

행동 정말 멋지다”, “책임감 대표남! 앞으로 방송에 더 많이 나오시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승현은 현재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딸 수빈 양 등 가족의 일상을 꾸밈없이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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