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연예

[MK현장] “美 작품 거절하고 선택”...김윤진, ‘미스 마’로 안방 복귀 성공할까

기사입력 2018-10-05 16:3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배우 김윤진. 사진|강영국 기자
↑ 배우 김윤진.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김윤진이 ‘미스 마’로 19년 만의 안방 복귀에 성공할 수 있을까.
5일 오후 3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민연홍PD를 비롯해 김윤진, 정웅인, 고성희, 최광제, 성지루, 황석정, 신우 등이 참석했다.
민연홍 PD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서 만든 작품이다 보니까 더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소설 안에 나왔던 사건들이 저희 드라마 안에서 조금씩 나온다. 무지개마을의 사건이 애거서 크리스티의 주요 사건들로 구성됐다. 원작과 비교해보는 재미, 범인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라마 '미스 마'. 사진|강영국 기자
↑ 드라마 '미스 마'. 사진|강영국 기자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중 여성 탐정 '미스 마플'의 이야기만을 모아 국내 최초로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절망에 빠져 있던 한 여자가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미스 마 역을 맡은 김윤진은 이 드라마로 19년 만에 한국 드라마에 복귀한다. 김윤진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너무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었다. 시놉시스를 보고 원작도 좋지만, 작가님께서 해석한 대본 자체가 너무 재미있었다. 미국에서 두 가지 일이 있었는데 두 가지를 모두 취소할 정도로 대본이 너무 좋았다"라고 작품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정웅인은 "김윤진이 캐스팅 됐다고 한 전제 하에 대본을 봤는데, 대본도 재미있고 작가님의 필력이 느껴지더라. 김윤진 씨가 19년 만에 드라마 복귀라서 묻어가도 될 것 같았다. 연말에 김윤진 씨를 연기대상으로 올리자는 생각을 했다. 작품을 함께 하면서 김윤진에게 체력관리와 같은 부분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윤진은 그간 작품에서 모성애가 강한 캐릭터를 자주 연기했다. 이번 작품 역시 딸을 살해한 범인을 찾는 역할. 이에 대해 김윤진은 "저는 모티브가 정확한 캐릭터가 끌리는 것 같다. 한국 여배우들이 할 수 있는 역할에는 모성애가 부각된 캐릭터가 굉장히 많고, 다양한 캐릭터가 별로 없다. 그런 점에서 아쉬움도 남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보니 안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윤진은 “시청자분들의 소중한 2시간, 저희에게 3주 만

기회를 주시면 작품에 빠져드실 것”이라고 작품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그러면서 그는 “원작 ‘미스 마플’ 하니까 생각나는 것이 와플이더라. 시청률이 17.5% 나오면, 배우들이 와플 푸드트럭에서 와플을 나눠주겠다”라고 시청률 공약도 잊지 않았다.
한편 ‘미스 마: 복수의 여신’ 오는 6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된다.
trdk0114@mk.co.kr

화제 뉴스
  • [단독] 서울 한복판 몽골인 집단폭행…피해자 의식불명
  • 셀트리온 3형제, 코로나19 치료제 효과 소식에 나란히 '상승'
  • '뉴스공장' 김어준 모친상…12일 발인
  • "내 여자친구 성폭행"…30년 지기 살해 후 신체 훼손 '징역 20년'
  • "사랑하는 사이"…12살 제자 성폭행 후 결혼까지 한 미국 여성 사망
  • 1세대 인터넷 방송 BJ 진워렌버핏 사망…극단적 선택 추정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