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3’ 김상욱 교수가 밀덕의 면모를 과시했다.
5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이하 알쓸신잡3)는 그리스를 떠나 이탈리아로 향하는 박사들의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아테네를 떠나 이탈리아로 향하는 박사들의 모습의 모습은 여유로움이 넘쳤다. 이어 유시민이 “굉장히 유명한 밀덕(밀리터리 덕후의 준말)이라고 들었다”고 김상욱에게 물었다.
이후 김상욱이 어린 시절 탱크 조립에 빠졌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어릴 때 탱크를 많이 조립했다”면서 프라모델에도 세계가 여러 가지가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로봇을 만드는 메카닉파와 전쟁 관련된 것
한편 김상욱은 이탈리아에 제일 먼저 도착해 전쟁박물관에 들렀다. 유시민 작가는 전쟁과 역사에 큰 관심을 갖는 김상욱에게 “전공을 잘못 선택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