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해명…“모모랜드 연우에 수고했단 말 하고 싶었을 뿐”(전문)

↑ 이특 모모랜드 연우 해명 사진=DB(좌 이특, 우 모모랜드 연우)

[MBN스타 신미래 기자] 이특이 모모랜드 연우에게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낸 것에 대해 해명했다.

5일 이특은 자신의 SNS를 통해 “평소 방송에서나, 이번 아송페에서나 참 열심히 하던 후배에게 수고했단 말을 하고 싶었을 뿐”이라며 모모랜드 연우에게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낸 이유를 밝혔다.

앞서 이특은 연우의 팬 계정을 연우의 공식 계정으로 착각해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냈다.

연우의 팬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Omg I can’t believe(믿을 수 없어)”라는 글과 함께 이특이 “연우야”라고 팬 계정에 보낸 메시지 캡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팬 계정은 13만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우의 사진, 영상 등을 게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특은 “나 때문에 너무 미안하다 연우야. 저의 갑작스런 DM에 놀라셨을 팬 분께도 사과 드립니다”라며 연우와 팬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한편 이특과 연우는 지난 3일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함께 진행을 맡았다.

다음은 이특이 SNS에 올린 글 전문

평소 방송에서나, 이번 아송페에서나 참 열심히 하던 후배에게 수고했단 말을 하고 싶었을 뿐..ㅜㅜ 나 때문에 너무 미안하다 연우야. 저의 갑작스런 DM에 놀라셨을 팬 분께도 사과 드립니다

#연우야하고불렀다 #옛날사람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