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 김병만의 보물의 방이 공개됐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김병만은 자신의 보물의 방을 공개했다. 그의 보물의 방에는 ‘정글의 법칙’ 남극탐험 때 입은 옷, 원주민들에게 받은 각종 선물 등이 있었다.
특히 엄청난 양의 자격증들이 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이에 대해 “자격증이 유희왕 카드처럼 자격증이 많다”며 감탄했다.
김병만은 “‘개그콘서트’ ‘달인’코너를 하며 시작됐다. 연습한 만큼 되더라. 성취감이 생겼다. 그래서 자격증을 하나씩 따게 됐다”고 설명했다. 영어로 쓴 일
또 “개그맨이 되고 싶어서 여덟 번 도전했다. 정말 되고 싶어서 도전했더니 됐다”면서 지금의 위치에 서기까지 엄청난 노력을 들였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승기는 “그런데 이것(자격증) 다 어디에 쓸 거냐”라며 “이렇게 누가 오면 자랑하려고 딴 거냐”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