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김윤석과 주지훈의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과 담백한 연출로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새로운 범죄실화극의 탄생을 알린 영화 '암수살인'이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 '암수살인'이 한글날인 10월 9일 화요일 오후 4시 15분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 추석연휴 등 성수기 시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단기간내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또한, 동시기 개봉작 '베놈'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한편, 영화 '암수살인'은 지난 10월 3일 수요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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