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수살인'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범죄실화극인 영화 '암수살인'이 지난 11일 하루 동안 8만 6,05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
'베놈'은 같은 날 6만 8,067명을 기록해 2위를 기록,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누적 관객수는 275만 5,602명이다.
한지민 주연작인 '미쓰백'은 3위로 첫 출발했다. 같은 날 2만 1,882명의 관객을 동원해 다수 아쉬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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