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매니저와 때아닌 ‘어둠 속의 솔직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13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심형탁과 매니저의 ‘어둠 속의 솔직 대화’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주 첫 등장한 심형탁과 매니저는 ‘프로참견러’와 ‘걱정인형’을 방불케 하는 극과 극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그런 가운데 ‘나 홀로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심형탁이 매니저와 ‘어둠 속의 솔직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심형탁과 매니저는 창밖의 불빛과 TV 불빛에 의지한 채 거실 바닥에 마주 앉아 있는데, 이들에게는 특별한 사정이 있다고. 이에 제작진은 깜깜한 어둠 속 두 사람의 모습을 담기 위해 뜻밖의 적외선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해 도대체 이들에게 어떤 속사정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심형탁은 자신을 걱정하는 매니저에게 “솔직히 말해서..”라며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속 마음을 꺼냈고, 매니저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까지 전했다고 해 과연 그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이뿐 아니라 심형탁이 어둠 속에서 ‘디스코 팽이’를 돌리며 흥을 폭발시킨 모습도 공개될 예정, 두 사람의 반전 가득한 ‘어둠 속의 솔직 대화’ 현장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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