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숙 ‘조선미녀삼총사’ 사진=FTV ‘조선미녀삼총사’ |
12일 ‘조선미녀삼총사’ 측은 “지숙, 김민경, 김지민이 출연하는 ‘조선미녀삼총사’는 오는 13일 첫 방송 된다”고 밝혔다.
유맥스(UMAX)와 낚시 전문 채널 FTV가 공동 제작하는 낚시 예능 ‘조선(釣仙)미녀삼총사’는 옥황상제의 미움을 사 인간계로 쫓겨난 세 선녀(개그맨 김민경·김지민, 걸그룹 레인보우 전 멤버 가수 지숙)의 좌충우돌을 담은 낚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최근 낚시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며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첫 촬영지로 강원도 고성을 찾은 지숙은 고성 대표 낚시인 문어낚시와 ‘진주알 획득 미션’을 수행하며 ‘금손’다운 큰 활약상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 밖
한편, 지숙이 출연하는 ‘조선미녀삼총사’는 오는 13일 오후 11시 유맥스(UMAX)와 F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