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좋은 노래로 컴백할 것, 곡 고르고 있다” 활동 계획 언급

↑ 그룹 젝스키스. 제공|YG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젝스키스는 14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SECHSKIES 2018 CONCERT [지금·여기·다시]’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은지원은 공연 말미 “20주년이 엊그제 같은데, 21주년을 지나서 22주년을 향해 가고 있다. 그동안 여러분들을 더 많이 못찾아 뵌 것이 아쉽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양현석 사장님이 말했든 정말 좋은 노래로 젝스키스가 컴백을 할 것이다. 좋은 곡이 많아서 아직 곡을 고르고 있는 중인데 더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 앞에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 또 큰 공연도 있지만, 작은 공연이라도 언제든지 여러분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준비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젝스키스 콘서트에는 강성훈을 제외한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만 함께했다. 당초 강성훈도 무대에 함께할 예정이었지만 사기, 팬 서포터즈 횡령 및 기만 등 여러 개인적인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이면서 콘서트 불참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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