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는 최근 한 대기업에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조건”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전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백광 교수는 최근 교보생명 다이렉트보험 시상식과 풀무원로하스 시상식에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프로 전문가(스타강사)가 되는 과정’을 강연하며 큰 박수를 받은바 있다.
이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조건”에 대한 내용을 전하며,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고 설명한다. 백광 교수는 지난 2009년부터 기업에서 인문학강연을 진행하며 스타강사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학문에 대한 욕구와 함께 ‘내가 정말 제대로 강연을 하고 있나?’라는 질문을 나 스스로에게 던지고 지난 2013년 40대 중반의 나이에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 석사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그리고 ‘개그맨이 웬 상담코칭 대학원?’, ‘강사로 바쁜데 졸업은 할 수 있을까?’ 등 다양한 오해와 편견 그리고 선입견에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하지만 백광 권영찬 교수는 졸업과 함께 대학의 상담코칭심리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상담코칭 계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또, 육아의 중요성을 느끼며 일과 함께 육아에 집중하다가 지난 2016년 국민대학교 문화교차학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에 입학하게 되었으며 현재는 박사수료와 함께 ‘동, 서양 고전을 통한 회복탄력성’에 대한 박사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스타강사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백광 교수는 최근 한 강연장에서 “자신의 분야에서 스타강사가 되는 것은 단순히 최고의 연봉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권위자가 되고 그 일을 최고로 즐긴다면 굳이 최고의 연봉이 아니더라도 그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 즉 스타강사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즉, 어떠한 목표를 세울 때 결과 보다는 그 시작과 과정에 중심을 둬야 한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도 중요하지만, 그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중요성과 위대성’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백광 교수는 논어의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를 설명하며, 학문을 통해서 끝없는 정진은 내가 태어날 때부터 완벽하게 태어났구나, 나를 아는 것은 하늘의 뜻을 아는구나!”를 이해하면 자신을 들여다보는데, 큰 이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권영찬 교수는 “누구나 스타강사가 될 수 있는 자원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강사로써의 전문적인 스피치 훈련과 함께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나가는 ‘킬러콘텐츠(최고의 콘텐츠)’를 만드는 셀프상담코칭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스타강사 재목으로 발굴된 강사는 10회 이상의 상담코칭컨설팅 과정을 백광(伯桄) 교수로부터 1대1 상담코칭을 받고 6개월 동안 컨설팅을 받으며, 백광 교수의 다양한 강연현장과 방송, 홈쇼핑 현장에서 현장 수업을 진행한다.
백광(伯桄) 교수는 지난 2012년부터 예비 스타강사와 전문 CEO들을 대상으로 ‘명품 스피치’, ‘스타강사 주제잡기’, ‘파워 스피
한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의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한국코치학회 부회장, 한부모가정사랑회 운영위원, 한국코치협회 홍보대사, (재)청예단의 조직문화 위원장을 맡으며 학교폭력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