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4’ 강경준이 선배 이청아 순경에 존경심을 내비쳤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시골경찰4’에서는 강원도 정선의 신동파출소에서 근무 1일차를 맞은 순경 4인방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시골경찰 4인방은 본격적인 경찰 업무에 앞서 신동읍 관내 지리 순찰에 나섰다. 4인방은 신동파출소 소장님과 함께 정선의 상징인 동강을 시작으로 마을 곳곳을 돌아다녔다. 이들은 폭우로 불어난 동강에, 침수 위기에 처한 주변 도로와 수확기 농산물 도난이 잦은 과수원과 고랭지 배추밭 등을 살폈다.
특히 지리 순찰의 마지막 코스인 농협 방문을 끝으로 시골경찰 4인은 어르신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알려주기에 나섰다. 이청아는 어르신들의 눈높이에서 능숙하게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설명해 초보 경찰 강경준을 감탄케 했다.
강경준은 곁에 있는 신현준에게 “따로 공부를 하시는 거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신현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