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중국 톱스타 왕조현(51)이 나이를 잊은 청순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왕조현은 지난 16일 페이스북에 “작년과 같은 가을, 같은 낙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조현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에 나선 모습. 가을 정취가 드러나는 빨간 단풍나무 아래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왕조현의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왕조현은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와 몽환적인 눈빛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과시했다.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왕조현의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정말 예쁘시다. 내 어릴 적 첫사랑이었는데”, “이 누나야말로 레전드 오브 레전드죠. 천녀유혼보고 안 반한 사람 없을걸요”, “여전히 청순 청순하시네요. 아름다운 첫사랑으로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그녀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왕조현은 1987년 영화 ‘천녀유혼’의 주인공 소천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빼어난 미모와 특유의 청순미로 1990년대 아시아 남성들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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