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만 타이베이 ‘Live Forever’ 뮤직페스티벌은 대만 음악 창작자의 발표 채널을 제공하여 새로운 음악가들이 관객과 시장을 직접 마주할 수 있게 하고, 잠재력 있는 음악 창작 인재를 발굴하는 공연이다.
대만 최고의 스태프들과 평가팀이 참여해 10월 한 달간 개최되며 비오케이와 소울엔진은 오는 27일 무대에 올라 한국 음악을 알린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88 balaz, 장삼이사(張三李四), TaiKo Electro Company 등 대만의 뮤지션뿐만 아니라 일본의 Aftertalk, Last와 태국의 Nobuna 등 다양한 해외 아티스트도 공연을 꾸밀
한편 비오케이는 지난 2016년 ‘기분 좋은 날’로 데뷔한 2인조 그룹으로 한국, 대만, 일본,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방송 및 라이브를 펼치며 팬들과 함께 라이브형 가수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드라마 ‘데릴남편오작두’의 OST ‘제발’을 발매하였으며 음악 뮤지컬 ‘별의 노래’에 출연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