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소 백현이 셀카로 근황을 알렸다.
백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 좋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옷으로 입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백현의 모습이 담겼다. 옷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백현의 훈훈한 비주얼과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셀카로 근황을 전한 백현에 팬들은 “얼굴이 빛 그저 빛..당신 초능력이 빛인 건 당신의 큰 그림”, “너무 귀여워서 사망”, “변백현 진짜 어떻게 저렇게 잘생길 수가 있어”, “이게 얼마만이야 진짜..내가 많이 좋아해”, “백현이 닮아서 화창한 날씨”,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반가워했다
한편, 백현이 속한 그룹 엑소는 오는 11월 2일 정규 5집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로 컴백한다고 알렸다. 이번 활동은 중국에서 맹활약 중인 멤버 레이도 함께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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