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전국투어 콘서트 준비에 매진한다.
정동하는 최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노트르담 드 파리’를 성황리에 마치고 전국투어 공연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정동하는 소속사를 통해 뮤지컬 마무리 소회를 전하고 전국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에서 정동하는 “안녕하세요, 그랭구와르 정동하입니다. 노트르담 드 파리, 저는 이렇게 마지막을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굉장히 또 하나의 인생을 산 것 같은 기분이 들고, 많은 추억이 있는 노트르담 드 파리였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은 추억을 남기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노력하는 정동하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정동하는 “일찍 하차를 하게 되는 이유는 제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기 때문인데요, 10월 27일과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 여러분들을 찾아갈거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정동하는 오는 27, 28일 양일간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정동하 전국 투어 콘서트 'CROSSROAD'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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