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21일 결혼하는 가운데 감각 폭발, 충격적인 신혼집이 공개된다.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 임 찬)에서는 홍현희♥제이쓴 커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예비 신혼집을 방문한 박나래의 버라이어티한 하루가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제대로 저격한다.
개그우먼 홍현희의 예비남편 제이쓴이 인테리어 전문가인만큼 그들의 신혼집에 대해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집안 꼴(?)이 공개된다. 홍현희를 만나러 간 박나래와 김영희는 집에 들어서기도 전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놀라운 시설에 말을 잇지 못했다고.
특히 전선이 그대로 노출된 누드톤의(?) 전기시설과 돗자리로 보온성을 강화한 최첨단(?) 잠자리, 친환경 창문 냉장고, 집 안에서도 휴대가 간편한 가스 버너 등 틀을 깨는 감각 폭발, 신개념 인테리어로 안방극장을 포복절도 하게 만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껏 차려입고 온 박나래와 김영희는 고무줄 바지에 비닐까지 뒤집어쓰고 페인트칠에 동원된다. 각종 인테리어 작업에 이용당한(?) 두 사람은 홍현희 커플과 불꽃
홍현희♥제이쓴 예비 부부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낼 박나래의 에피소드는 1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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