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10대 댄스 배틀 ‘댄싱하이’ 스페셜 심사위원 세븐틴 호시와 워너원 박우진이 파이널 오프닝에서 화려한 저지쇼를 선보인다. 이들은 제이블랙-하휘동-팝핀현준 등과 함께 마지막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다.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2 ‘댄싱하이’는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대 댄서들이 댄스 배틀을 펼칠 예능 프로그램으로, MC 정형돈과 막강 댄스코치 군단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이 10대들의 꿈과 열정으로 장식될 댄스 배틀 여정에 함께한다.
19일 ‘댄싱하이’ 측은 스페셜 심사위원 세븐틴 호시와 워너원 박우진의 오프닝 저지쇼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저지쇼는 댄스 배틀의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들이 선보이는 댄스 퍼포먼스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틴 호시는 과감하게 무릎을 꿇고 앉은 채로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워너원 박우진은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심쿵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제이블랙-하휘동-팝핀현준은 각 분야의 레전드 춤꾼들답게 감탄을 자아내는 테크닉과 카리스마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댄싱하이’ 측은 “파이널 배틀 무대인 만큼 심사
‘댄싱하이’ 7회에서는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 5팀 코치와 10대 댄서들이 파이널 지원금을 놓고 벌이는 숨 막히는 댄스 배틀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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