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변호사회관 10층 조영래홀에서는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이 폭행 사건의 진실을 밝혔다.
이석철은 “저희 멤버들도 그렇고 부모님도 그렇고 회사에 재발 방지 요청을 했다. 회사에서도 우리와 접촉이 없게끔 분리하겠다고 약속을 했음에도 한 달 뒤 모든 일이 똑같이 반복됐다”고 말했다.
이어 “고소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말씀드려야 될지 모르겠지만 다른 멤버들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말하기는 힘들다”며 “법적 조사를 받는다면 그거에 대한 조사를 다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석철 변호인 측은 “회사 고소를 준비 중인 사람은 이승현, 이석철 군이다”라며 “부모님들은 보름 이상 준
지난 18일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가 김창환 회장과 프로듀서 A씨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고 알려졌다. 이날 소속사 측은 “김창환 회장은 폭행을 방관하지 않았으며 A씨는 사의를 표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