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포레스트’ UV 사진=withHC |
UV(유세윤, 뮤지)는 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빅 포레스트’ OST Part 2 ‘대림(待臨)’ 음원을 공개한다.
두 멤버가 직접 작업한 ‘대림(待臨)’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곡으로, 90년대 홍콩 느와르 영화에서 나올법한 느낌의 개성 강한 UV표 발라드곡이다.
대림이란 지역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인 만큼 UV는 이 곡을 통해 도시적인 느와르 느낌을 담아내는 데 주력했으며, 마치 제2의 ‘이태원 프리덤’ 같은 느낌도 리스너들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SNL 코리아’에서 크루로 함께 활약했던 신동엽, 정상훈을 지원사격하게 된 유세윤은 이번 OST에서 후렴 가성에만 참여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본인들만의 해석으로 소화하는 UV가 참여한 ‘빅 포레스트’ 두 번째 OST ‘대림(待臨)’은 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