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어’ 송승헌 김원해 사진=OCN ‘플레이어’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OCN ‘플레이어’에서는 장인규(김원해 분)가 플레이어 들을 찾았다.
이날 장인규는 “지하철에서 10억씩 들어있는 돈 가방이 발견됐다”며 “그런데 주인을 찾으려 보니 익숙한 얼굴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강하리(송승헌 분)는 “난 안해”라며 “커도 너무 커”라고 제안을 거절했다.
장인규는 “피곤해질텐데?”라고 하고 다른 멤버들은 “큰 거 좋아하지 않냐”며 하자고 부추겼으나 강하리는 절대 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