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공개하며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월.남.쌈’ 코너에는 성유리가 스페셜 DJ로 참여해, 기존 DJ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성유리가 출연하자 청취자 사이에서는 그녀의 미모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한 청취자는 “김태균씨 성유리씨 옆에 너무 가까이 붙지 마세요. 머리 크기 너무 차이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성유리는 “2006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 나왔다. 맨날 집에만 있다 많은 분들 뵈니까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요즘 많이 듣는 곡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요즘에는 방탄소년단 노래를 많이 듣는다. ‘아이돌’을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성유리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요즘 예능 하나 하고 있고, 강아지 세 마리를 돌보고 있다”고 밝히기도. 그러자 김태균은 “
한편 성유리는 최근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 출연해 노련하고 깔끔한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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