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미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
화보 속 김다미는 파스텔처럼 고운 색상의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넉넉하게 맞는 슈트부터 목이 올라오는 포근한 스웨터와 바지, 속이 비치는 살구색 블라우스와 원피스 등을 차례대로 갈아입고 카메라 앞에서 섬세한 감정을 연기했다.
김다미는 인터뷰를 통해 “재미있었어요. 화보 촬영은 세 번째인데, 이렇게 자연스러운 느낌의 화보를 찍는 건 처음이에요”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화보 촬영은 영화와는 또 다른 것 같아요. 매
한편 김다미는 지난 6월 27일 개봉한 영화 ‘마녀’를 통해 데뷔했다.
신인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김다미는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