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용석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시간이 멈추는 그때’ 김현중이 달라진 드라마 환경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KBS W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극본 지호진, 연출 곽봉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곽봉철 PD를 비롯해 배우 김현중 안지현 인교진 임하룡 주석태가 참석했다.
김현중은 “4년만에 현장에 돌아오니까 설렘 반 두려움 반이었다. 잘 해낼 수 있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가서 현장감을 익숙하게 느껴보자고 생각했다. 사전 제작이라서 메리트가 있었다. 기회의 폭이 넓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현중은 “현장에서 많이 놀랐던게 4년만인데도 시스템과 장비가 체계적으로 변화했다”며고 “디졸브의 연속이 아니라 연기자들에게 쉴 시간을 주고 그런 것들이 체계적으로 되어 있어서 적응 안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무조건 밤 새우고 쪽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 문준우(김현중)가 아버지 유산으로 3층 건물주가 된 김선아(안지현)를 만나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24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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