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무비]`암수살인` 350만 돌파 목전…웰메이드의 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무서운 뒷심이다. 영화 '암수살인'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3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수살인'은 지난 23일 하루 동안 3만 80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47만 2278명. 지난 22일에 비해 오히려 관객수는 증가하며 웰메이드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고 있다.
그 뒤는 '퍼스트맨'이 이었다. 같은 날 2만 90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8만6197명을 나타냈다.
'미쓰백'은 '베놈'을 제치고 2만 3343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에 랭킹됐다. 누적관객수는 49만 8220명으로 50만 돌파가 코앞이다. 6위는 '안시성'이다. 누적관객수는 542만 606명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