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일의 낭군님’ OST 사진=팝뮤직, CJ ENM |
지상파 포함 월화 드라마 1위, 화제성 1위 등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인 ‘백일의 낭군님‘은 OST의 여왕 거미를 비롯해 첸과 진영 등 믿고 듣는 뮤지션들이 OST에 대거 참여하며 극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극대화 시켰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번 OST 앨범에는 Part 1 거미의 ‘지워져’를 시작으로 Part 2 진영의 ‘이 사랑을’, Part 3 첸의 ‘벚꽃연가’를 정점으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Part 4 새벽공방의 ‘Believe’ 와 Part 5 네이브로의 ‘기억할테니까’까지 극중 원득(도경수 분)과 홍심(남지현 분)의 100일간의 애절한 감정을 녹여낸 5곡의 가창곡이 포함됐다.
이어 때로는 가볍게 때로는 아름답게 때로는 비장하며 격정적인 톤으로 사극 특유의 큰 스케일을 선사하고, 사운드 트랙만으로 두 주인공의 감정선에 이입될 수 있게 만든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총 17트랙의 스코어 넘버들이 더해져 ‘백일앓이’ 중인 시청자들에게 여운을 만끽할 수 있는 더
‘백일의 낭군님’ OST 앨범은 24일 오후 3시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오는 31일 정오 이후 온오프라인에서 정식 발매된다.
한편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