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어도 좋아’ 사진=KBS2 |
25일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측은 9인 배우들의 끈끈한 케미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단체포스터 촬영 비하인드를 대방출했다.
강지환(백진상 역), 백진희(이루다 역), 공명(강준호 역), 박솔미(유시백 역), 류현경(최민주 역)을 비롯해 인교진(강인한 역), 이병준(나철수 역), 김민재(박유덕 역), 정민아(이정화 역)까지 탄탄한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동해 화제를 모으는 작품답게 포스터 촬영날 역시 후끈한 기운이 물씬 풍겼다.
먼저 ‘감옥’ 속에서 깔끔한 슈트를 입은 강지환과 죄수복을 입은 백진희, 공명, 박솔미, 류현경, 인교진, 이병준, 김민재, 정민아는 범상치 않은 콘셉트에 흥미를 느끼며 이번 촬영에 급속도로 빠져들었다. 각자의 캐릭터에 빠져 프로페셔널하게 촬영하던 이들은 ‘컷’소리가 나기 무섭게 살벌한 분위기를 무장해제, 서로를 바라보며 화기애애한 웃음을 터뜨렸다.
이들은 쉬는 시간 틈틈이 이야기꽃을 피우는가 하면 촬영 중 각양각색 아이디어를 내고 조
한편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오늘의 탐정’ 후속으로 오는 11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