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이다해가 한중 뷰티세미나에 참석해 ‘한류퀸’의 저력을 과시했다.
25일 이다해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에 따르면 이다해는 5년째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중 유명 뷰티브랜드 ‘한아(ANYA·韓雅)화장품’의 10주년 기념 행사에 초청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외 임직원 및 관계자, 중국 전국 유통상 사장단 등 천여명이 내한한 대규모의 자리로, 한한령 이후 최대규모 요우커(중국인 단체 관광객)가 방한했다.
이다해는 수 백 명의 참석객과 별도 단체 포토타임을 마련해 팬서비스에 나섰고, 행사의 대미에 다시 깜짝 등장해 장내 분위기를 달궜다. 이다해는 유려한 중국어 멘트와 자연스러운 진행력 등 프로페셔널한 매너와 애티튜드로 중국 관계자들을 또 한번 매료시켰다는 후문.
이다해는 중국에서 방영된 드라마 ‘최고의 커플’로 큰 인기를 얻었고, 방영 예정작 역시 촬영
한편, 이다해는 5월 종영한 SBS 토요드라마 ‘착한마녀전’으로 국내 드라마에 컴백,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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