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나리’ 고창환 시즈카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켑처 |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하 ‘미나리’)에서는 일본 며느리 시즈카와 고창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시즈카와 고창환 부부가 시누이댁을 방문했다. 또한, 고창환의 부모님까지 왔다.
식사 자리에서 고창환의 아빠는 시즈카에게
이에 곤란해 하는 시즈카를 대신에 고창환은 “오냐오냐하는 것 보다 낫다. 시즈카의 훈육방에 대해 뭐라고 하지 마라”고 말했다.
또한 “24시간 아기 키우는 건 시즈카다. 그건 건들면 안된다. 이건 존중해줘야 하는 일이다”고 덧붙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