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 2018 AAA 참석 사진=일레븐나인 |
오는 11월 28일 개최되는 ‘2018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박준철, 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18 AAA’)에 K-POP 대표 아티스트 세븐이 합류,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는 1층 전석을 스탠딩으로 구성해 관객 모두가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크레이지 페스티벌’로 진행된다.
정상의 인기 아이돌에서 실력파 아티스트로 거듭난 세븐은 1집 앨범 ‘Listen’의 타이틀곡 ‘와줘’로 혜성같이 등장해 데뷔하자마자 곧장 최고의 인기가수로 등극했다. 이후 ‘열정’, ‘라라라’, ‘문신’, ‘난 알아요’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이후 팝스타 에이머리(Amerie)의 3집 앨범 타이틀곡 ‘take control’의 피쳐링을 맡는 등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주목받는 ‘글로벌 아티스트’ 반열에 올라섰다.
이후 세븐은 2015년 뮤지컬 ‘엘리자벳’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며 배우로서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뮤지컬계 실력파 배우들이 연기한 ‘죽음’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 촉망받는 뮤지컬계 신성으로 떠올랐다. 올해에도 뮤지컬 ‘도그 파이트’에 출연해 더 성숙해진 무대 장악력과 섬세해진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세븐의 합류로 더욱 화제를 모으는 ‘2018 AAA’는 총 가수 26팀, 배우 27명에 이르는 최고의 라인업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특히 ‘2018 AAA’는 케이스타그
시상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한 방식을 거쳐 후보와 수상자를 선발, 그중 인기상 투표는 100% 팬들의 투표로 수상이 결정되며 현재 1차 투표에 이어 17일부터 31일까지 2차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