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포레스트 네트워크 |
그룹 세븐어클락은 지난 25일 안산 단원구에 위치한 원곡중학교를 방문해 축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진행된 공연은 원곡중학교의 정기 축제로 19회째 진행되어온 축제 역사상 최초로 게스트가 초대된 축제로, 세븐어클락이 그 첫 주인공으로 낙점되었다.
멤버들은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Nothing Better'를 비롯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팬서비스를 선보여 십 대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세븐어클락은 롤모델이라고 밝혀온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I Need You', 'IDOL' 등 메들리 커버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세븐어클락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부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안산 원곡중학교 측은 학업과 일상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K-POP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세븐어클락을 특별히 섭외하였다고 밝혔으며, 지난 '이태원 글로벌 축제'에 오른 세븐어클락의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본 담당 교사가 직접 섭외에 나섰을 만큼 좋은 인상을 받았음을 전했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서울, 부산 등 '전국 길거리 프로모션'을 비롯해 더 다양한 팬층과 대중을 만나기 위한 다채로운 홍보를 펼치고 있으며, 십대층에게 인지도 및 선호도가 높은 스트릿 의류
또한, 약 1년 7개월 만의 공백을 깨고 발표한 신곡 'Nothing Better'로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파워풀한 청춘의 에너지와 일명 '갈망춤'으로 대표되는 섹시한 남성미를 어필하며 계속해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