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연의 탈퇴로 8인조가 된 걸그룹 구구단의 세 번째 미니 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구구단은 27일 0시 구구단과 젤리피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1월 6일 발매되는 세 번째 미니 앨범의 첫 선을 알리는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선보여 팬들의 기대감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5일 혜연이 건강상의 문제로 탈퇴한다는 것을 알린 뒤 선보인 첫 앨범. 이날 공개된 커밍순 티저 이미지는 감각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배경을 바탕으로 구구단 멤버 미나가 풍선껌을 부는 깜찍한 포즈로 촬영됐다. 미나는 잡티 하나 없는 고운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옆선을 자랑하며 새롭게 선보일 컴백 이미지와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오렌지와 브라운 컬러만으로도 상큼한 매력을 풍기고 있어 한층 더 트렌디하면서 세련된 모습으로 돌아올 구구단의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꽉 찬 풍선껌이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구구단의 새 앨범에 대한 부푼 기대감을 상승시키듯 상징적인 이미지로 표현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통해 구구단의 세 번째 미니 앨범명이 ‘Act.5 New Action’으로 드러났다. 앞서 다양한 작품들을 개성 강한 색깔로 해재석하며 당당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던 구구단이 한층 더 진화된 매력에 성숙한 세련미를 더한 콘셉트를 예고하고 있는 것. 특히 멤버 미나가 컴백 티저 이미지의 주인공이 된 만큼 새롭게 변화될 구구단의 변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통해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린 구구단은 오는 11월 6일 세 번째 미니 앨범 ‘엑트.5 뉴 액션'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