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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아저씨’ 대상, ‘공작’과 나란히…‘더 서울어워즈’ 두 번째 축제 성료

기사입력 2018-10-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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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대상 사진=더 서울어워즈
↑ 나의 아저씨 대상 사진=더 서울어워즈
[MBN스타 대중문화부] ‘나의 아저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제2회 더 서울어워즈’에서 ‘나의 아저씨’와 ‘공작’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2회 더 서울어워즈’가 개최됐다.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더 서울어워즈’는 웃음과 눈물, 감동을 선사하며 한 해를 풍미한 국내 드라마와 영화, 눈부신 열연을 펼친 배우들을 한 자리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시상식이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수놓은 수많은 스타의 참석 소식이 전해진 만큼 뜨거운 기대를 불러 모은 ‘제2회 더 서울어워즈’. 시상식은 공정성, 대중과 소통, 화려한 축제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제2회 더 서울어워즈’는 지난 1회에 이어 국내 시상식 사상 처음으로 ‘국민심사단’ 점수(30%)와 ‘전문심사단’(70%)를 합산해 수상자(작)을 선정, 대중의 목소리를 반영했고 국민심사단이 인기상 시상에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tvN ‘나의 아저씨’와 영화 ‘공작’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의 아저씨’는 수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올해 최고의 드라마로 손꼽히는 작품. 현실적인 대사,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 감성적인 연출, 배우들의 열연이 하나로 어우러져 흠 잡을 곳 없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 부문 대상 트로피는 윤종빈 감독의 ‘공작’이 품에 안았다. ‘공작’은 1990년대 실제 있었던 사건을 극화한 첩보극. 실화를 바탕으로 한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새로운 한국형 첩보영화의 탄생을 알린 ‘공작’은 현재까지도 수없이 회자되는 작품으로 남아 있다.

시상식의 꽃인 남녀주연상 트로피는 ‘미스터 션샤인’의 이병헌, ‘미스티’ 김남주, ‘신과함께 죄와 벌’ 하정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손예진이 차지했다. 먼저 이병헌은 ‘미스터 션샤인’에서 조선 노비 출신 미 해군장교 유진 초이 역을 맡았다. 이병헌은 눈빛, 표정은 물론 감정 하나하나 섬세하게 담아낸 열연으로 극찬을 싹쓸이했다. 이어 김남주는 ‘미스티’에서 성공의 경계에 선 앵커 고혜란 역을 맡았다. 앵커 역을 소화하기 위해 겉모습부터 말투, 목소리까지 완벽하게 연기한 김남주는 대체불가 존재감을 발산하며 대중을 사로잡았다.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을 차지한 하정우는 ‘신과함께 죄와벌’을 통해 1440만 명의 관객을 동원, 대한민국 최고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 스크린을 가득 채운 하정우의 존재감은 두 번째 시리즈인 ‘신과함께 인과연’으로 이어지며 충무로 흥행파워를 과시했다.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에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손예진이 차지했다. 촉촉한 눈물과 청순한 매력, 섬세한 감정선을 가득 녹여낸 손예진 연기에 많은 호평이 이어졌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사로잡은 ‘신스틸러’ 혹은 ‘心스틸러’인 조연상도 4명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드라마 부문 조연상에는 ‘미스터 션샤인’의 유연석, ‘라이프’의 문소리가 선정됐다. 영화 부문에서는 ‘공작’과 ‘신과함께 죄와벌’의 주지훈, ‘신과함께 죄와벌’의 예수정이 조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미래의 주인공 신인상에서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박해수, ‘이별이 떠났다’의 조보아, ‘안시성’의 남주혁, ‘마녀’의 김다미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올 한 해 관객 및 시청자들에게 누구보다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네 배우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더했다.

국내외 투표 100%로 선정된 인기상에서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정해인, ‘시간’의 서현,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손예진, ‘신과함께 죄와벌’의 도경수가 영광의 트로피를 안았다.

국내외를 무대로 활약하는 수많은 스타들이 탐낸 한류아티스트상 주인공은 정해인이 차지했다. 정해인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연하남 정석을 보여주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은 정해인은 이날 드라마부문 남자 인기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 영예를 안았다.

특별 배우상에는 올 한 해 미친 연기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배우 허준호가 선정됐다. 허준호는 ‘이리와 안아줘’에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로 등장, 화면을 압도하는 섬뜩한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허준호는 매회 감탄

을 유발하는 존재감으로 극찬을 이끌어냈다.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배우들의 향연, 시대의 스타들을 함께 만나는 시간, 배우와 대중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던 ‘제2회 더 서울어워즈’는 올해 창간 33주년을 맞은 국내 정상의 스포츠연예전문지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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