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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Q` 종영]마지막까지 `뜻밖의` 여정…마니아 시청자에 아쉬운 작별

기사입력 2018-10-2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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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 Q'가 27일 종영했다. '무한도전' 후속 프로그램으로 '독이 든 성배'로 평가받은 이 프로그램은 후광 대신 차가운 시선 속에 보내온 고군분투를 6개월 만에 끝냈다.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다. 국민 예능으로 사랑받은 '무한도전' 후속으로 출발한 이 프로그램은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로 마니아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프리미엄 편성 시간대'로 꼽히는 토요일 오후 시간대 편성됐음에도 마니아 시청자들의 지지만을 받는 데 그친 것 자체로 '뜻밖의 Q'는 시종일관 위기였다. '뜻밖의 Q'는 평균 3~4%의 시청률에서 이렇다 할 상승기류를 타지 못한 채 답보 상태를 이어갔고, 끝내 개편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27일 마지막 방송에서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세븐틴)의 유쾌하고 뭉클한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멤버들은 제작진과의 퀴즈 대결을 벌였고 6개월간 쌓아온 케미스트리가 터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 말미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이 진심 가득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승관은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게 진짜 꿈같았거든요"라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인생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고 고백했다.
은지원은 "저는 너무 아쉬워요"라며 프로그램 종영에 대한 깊은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또 '이모티콘 퀴즈'에 문제를 출제했던 시청자의 닉네임을 완벽하게 기억하는 등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보였던 유세윤은 "저희도 노력했고 제작진

들도 최선을 다했습니다"라며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기준 1부는 2.6%, 2부는 3.5%를 기록, 마지막까지 반등은 이루지 못했다.
'뜻밖의 Q' 후속으로 오는 11월 3일부터 '언더나인틴'이 전파를 탄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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