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와 절친인 ‘옹달샘’ 멤버 유세윤과 장동민이 결혼을 축하했다.
유상무는 공개 열애를 해온 6살 연하 작곡가 김연지와 오늘(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날 결혼식 사회는 유상무의 절친인 유세윤, 장동민이 맡는다.
유세윤은 이날 “힘든 시간 잘 견뎌내고 좋은 소식 전해줘 정말 축하한다. 누구보다 잘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마흔 전에 결혼해 정말 축하하고, 빨리 세윤이처럼 아이 낳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축하 말을 전했다.
결혼 계획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저만 남았다”며 “너무 하고 싶은데 사람이 없다.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그래서 상무 오늘 결혼식 축하한다”고 웃으며 답했다.
유상무와 김연지는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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